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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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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아·연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 개최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회장 이재윤)는 지난 1811시부터 대구 덕영치과병원 대연회장에서 신년교례회 및 제1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홍의락 국회의원(대구북구을), 권영진 대구시장, 최길영 대구시의회 부의장, 강은희 전 여성가족부장관, 노병용 ()한국주택관리협회 회장, 정익수 고문 등 많은 내빈과 전국 각지에서 임원 및 이사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재윤 회장의 내빈 및 참석자 소개, 유공자 표창 및 임명장 수여, 회장 인사말과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유공자 표창에 수원시지회 진성원 회장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서산시지회 이원식 회장과 달성군지회 손화익 회장이 이재윤 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이재윤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쁘신 중에도 찾아주신 내빈여러분과 전국에서 오신 전··연 임원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무술년 황금 개띠해를 언급하며 개는 인류와 오래전부터 동거동락한 반려동물로서 사람과 굉장히 가깝다. 개는 능력이 없고 교언영색의 말을 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사람에게 귀여움을 받는데 그이유로 개는 사람을 굉장히 반기고 아무리 무서운 개도 주인만큼은 물지 않을 만큼 복종심과 충성심이 대단하다. 사람이나 다른 동물들은 비슷비슷하게 생겼지만 개는 자세히 보면 색깔과 모양이 굉장히 다양하고 개성이 강하게 생겼는데 사람은 마음에 드는 개를 선택하여 키운다. 개는 주인에 대한 충성심과 다양한 개성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올해는 개의 좋은 점을 배워 사랑받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회원들은 창립 전부터 줄곧 함께 해오고 있으며 해가 가면 갈수록 정이 들고 누구나 한 가지씩 장점을 다 가지고 있으며 전··연의 맥을 이어오고 있어 감사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회장을 하면서 여러 차례 고소도 당하고 온갖 루머에 시달리며 힘들 때도 많았지만 못떠난 것은 내가 창립시킨 단체이다 보니 더 애정이 가서였다고 속내를 털어 놓았다.

     

    ··연은 수천억·수조원의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봉사를 하고 있는 단체로서 이 같은 결과는 동대표들이 대의정치를 해서 주민의 권익을 대변한 결과라고 말했다. ··연이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나날이 커지고 창립 15주년이 되었다는 것은 이 사회에서 인정하고 아파트 단체 중에 대표성을 띠고 있다는 증거임을 강조하였다.

     

    동대표 중임제 폐지 헌법소원이 기각 된 것에 마음이 아프다며,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인 로비로 인해 비리집단으로 매도되어 중임제 폐지와 법정단체 지정이 되지 않고 있는데 숙원사업을 해결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지만 한마음으로 단합하여 꾸준히 노력하면 법정단체 지정 등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했다.

     

    홍의락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아파트에 직면한 현안들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의원은 특강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경비원들이 일자리를 잃지 않도록 협조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최길영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신년교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공동주택 주거율이 70%가 넘어서고 있다며 아파트는 주거의 편리성이 있는 반면 각종 공동주택 내 입주민 간의 갈등이 많이 있는데 동대표는 이의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과 봉사를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전아연의 봉사활동은 참으로 중요하고 그 가치가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여러 가지 힘든 일이 많겠지만 주민화합과 정이 넘치는 새로운 아파트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부탁했다.

     

    노병용 한국주택관리협회 회장은 관리규약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관리규약준칙과 고시는 행정주무관이 만드는 것인데 한 국회의원이 관리규약준칙을 의무적으로 그대로 관리규약에 적용하라는 것은 탁상행정이며 사적자치를 위반하는 위법사항임을 강조하였다. 관리규약준칙을 따르지 않으면 과태료를 내야하고 행정처분을 받아야 하는데 이번 개정을 통해 획일화 시킨다면 아파트의 다양한 실정과 요구를 어떻게 소화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발의안이 통과되지 않도록 동대표 회장들이 힘을 모아줄 것을 역설하였다.

     

    중임제 폐지 헌법소원 기각, 통합관련 책임, 사무총장에 대한 회원 불신임..

    이재윤회장 사임, 김원일 사무총장 동반사퇴

     

    중식 후 2부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서 승인 및 감사 보고의 건 등 안건심의를 하였다.

     

    이재윤 회장은 한··연과의 통합의 건에 대해 통합에는 복잡한 문제인 정관개정이 있으며 정관개정위원회를 구성해서 정관 수정 후 국토부에 승인을 받아야 확실한 통합이 된다고 하였다. 1118일 이사회 전 충분한 시간과 공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책임과 사무총장에 대한 회원들의 불신임이 크기 때문에 이에 대해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겠다고 말했다. 이회장은 타이타닉호처럼 선장이 책임을 져야하며 전··연은 내 손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불란을 일으키지 않게 하기 위해 사임하는 것이며 사임을 안했을 시에는 전··연 회장에 대한 오해와 진실왜곡이 커지기에 사임의사를 밝혔다고 했다. 이재윤 회장은 중임제 폐지 헌법소원 기각 문제와 법정단체 지정 문제, ··연과의 통합 등의 책임을 지는 성숙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 국토부와 국회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를 만들겠다며 사임을 통보하였다. 회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끝내 사임의 의지를 꺾지 않았으며 회장이 임명한 김원일 사무총장도 동반 책임을 물어 사퇴를 하도록 하였다. 동대표의 1%도 안되는 비리를 전체가 다 저지른 것처럼 언론플레이를 하는 나쁜 관행은 사라져야 하고 관련단체와 정부는 이번 사태에 대해 함께 책임을 지는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임시회장으로 김학환 대구시지부 회장을 추대하였고 다음날 임시회장이 사무총장으로 이윤근 대구시지부 사무처장을 임명하였다.

     

    이 모든 사태가 전··연만의 문제인지 국토부와 국회, 대주관은 깊이 반성하기 바란다. 주먹구구식 탁상행정이 아닌 전 입주민의 권익을 위한 바른 행정과 입법발의를 기대해 본다.

     

     

    [전아연] 2018.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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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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