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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함께 쓸까요?” 공간을 공유한다

    최근 공간을 나눠 쓰는 ‘공유 공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스터디 카페를 들 수 있는데요. 맘 편히 얘기 나누고 공부할 수 있는 장소로 학생, 수험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업무 공간을 나눠 쓰는 사무실 공유 업체도 많아지고 있죠. 요즘 카페는 커피가 아닌 시간과 공간을 판다고 합니다. 점점 늘어나고 있는 공유 공간에 대해 알아봅니다. 

     

    임대료와 협업 한 번에 해결

     

     

    WeWork 원더 브레드 팩토리 커먼즈 워싱턴 / 출처 : 위워크 www.wework.com

     

    1인 기업이나 소규모 스타트업이 늘면서 일하는 방식과 사무실의 형태가 바뀌고 있습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사무실로 출근해 일할 필요가 없어진 거죠. 자연히 이런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공유 사무 공간, 코워킹 스페이스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코워킹 스페이스란 독립적인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한 공간에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협업 공간이자 커뮤니티입니다. 일종의 공동 사무실로 일정 금액의 임대료를 내고 회의실, 프린터, 팩스기 등 사무기기를 공동으로 쓰는 것이죠.

     

    WeWork 대한민국 서울 을지로 지점 커뮤니티 바 / 출처 : 위워크 www.wework.com

     

    세계 최대 공유 오피스인 ‘위워크’는 2010년 창업 이후 8년 만에 기업가치가 20조 원에 달할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2018년 1분기 기준 세계 21개국 71개 도시에 242개 지점이 있는데요. 온라인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으로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구인이나 제휴 등이 가능해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다고 하네요.

     

    공간을 넘어 인간관계까지 공유

     

    코워킹 스페이스는 단순히 공간을 공유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고 업무적으로 교류하고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프리랜서부터 스타트업과 대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협업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놓고 있죠. 인테리어 또한 편안하고 안락한 카페처럼 꾸며 놓았는데요. 최근에는 위워크뿐 아니라 헤이그라운드, 카우앤독, 인생공간 등 공유 오피스를 표방하는 업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공간

     

    예전 대학가에는 하숙집이 많았습니다. 방 한 칸, 침대 하나만 빌리고 거실이나 화장실, 주방 등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형태였는데요. 요즘 이와 비슷한 형태의 공유 주택이 뜨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는 546명이 함께 생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유 주택이 있습니다. 더 컬렉티브가 2016년 5월 런던 서부 윌섬애비에 문을 연 올드오크인데요. 개인 공간인 약 10㎡(3평)의 작은 방과 개인 화장실, 2인이 함께 쓰는 작은 주방을 제외하곤 도서관, 체육관, 게임룸, 영화관, 커뮤니티 라운지 등은 모두 공유 공간입니다.  국내에도 이와 비슷한 형태의 공유 주택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소형 임대주택 브랜드 미스터홈즈는 남영동에 홈즈스튜디오를 열었으며, 소셜벤처 앤스페이스는 공유 주택을 준비 중입니다.

     


    출처 : 올드오크 www.thecollective.com


    집이 아닌 다양한 공간도 공유하는 추세입니다. 손님이 없는 시간대의 카페나 연습실, 회의실 등을 공유하는 것이죠. 국내에는 스페이스 클라우드가 대표적인데요.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유형의 공간을 예약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유 공간이 이처럼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공간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 세대에게 집이나 사무실은 단순히 잠을 자거나 회의를 하는 곳이 아닙니다. 이들은 공간의 분위기를 즐기고 부동산보다 경험에 더 많은 투자를 합니다. 개인 공간을 유지하면서 서로의 경험과 일상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공유 공간, 앞으로 더욱 늘어나지 않을까요? 

     

    [산업총상자원부] 20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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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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